어디 갔어? 독일·스페인·잉글랜드 리그 득점왕

发布日期:2019-03-20
월드컵 조별리그서 고개 숙인 스타폴란드 레반도프스키 0골 팀은 2패아르헨 유니폼 입으면 무기력 메시팀 탈락 살라 힘 빠진 ‘이집트 왕자’세계 프로축구 3대 리그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들이 러시아 월드컵에선 동반 부진에 빠졌다. 살라(이집트)는 각각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득점왕이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하다. [로이터=연합뉴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2골을 넣어 득점왕이 된 모하메드 살라(26·리버풀)는 이집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28년 만에 이집트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지만 어깨 부상으로 제대로 힘 한 번 못 쓰고 A조에서 탈락했다. 살라는 러시아와의 2차전에서 1골을 넣었지만 이집트는 1-3으로 졌다. 살라는 정치적 이유로 대표팀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 베이스 캠프를 차렸던 체첸공화국에서 훈련 도중 이집트 축구협회가 억지로 체첸의 독재자 람잔 카디로프를 만나게 했기 때문이다. 미국 CNN과 ESPN 등은 “살라가 누군가의 정치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용당하는 상황을 불편해하고 있다. 대표팀을 그만둘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중앙일보(http://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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